
이번 특강은 평소 디지털 체험을 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논리적·창의적 사고능력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역아동센터에 전문강사가 노트북, 코딩로봇, 3D프린터 등 디지털 기자재를 갖고 직접 방문해 로봇코딩 축구대회, 3D프린팅 설계 및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우리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디지털 인재로 자라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