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2일 27일 저녁 진행된 ‘가을밤인문학’에서는 박영순 커피비평가협회장과 이채훈 대중음악평론가를 초청해, 커피와 클래식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했다.
시민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문 분야 특강으로 지식함양 및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작가초청강연’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으로 김중석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작품이야기를 들어보고 작가와 함께 다양한 미술도구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본 시간으로 어린이들을 비롯해 부모님들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독서 무드등 만들기, 훼손도서전시, 연체자 탈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천시 도서관과장은 “독서의 달 행사로 도서관 및 독서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도서관이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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