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 펜싱팀은 허준·김동수 선수가 화성시청 이광현·정시환 선수와 경기연합팀으로 출전해 준결승전에서 충북연합팀을 45 대 20으로 제압했으며 결승전에서는 서울연합팀을 상대로 45 대 38로 승리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방세환 시장은 “훌륭한 성적을 거둔 펜싱팀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