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념식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퇴촌 한마음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재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퇴촌 한마음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8월 침수 피해를 입어 학습 기자재 및 센터 내외부가 파손돼 일시적으로 운영이 중단됐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스마일디자인치과병원 최문기 병원장은 성금 500만원을 지원, 책상, 책장 등 학습 기자재를 구입했으며 북부무한돌봄센터에서는 추가 후원 물품 지원 및 도움으로 지역아동센터가 재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한논숙 퇴촌 한마음 지역아동센터장은 “스마일디자인치과병원의 긴급지원과 북부무한돌봄센터의 관심에 힘입어 운영 재개가 보다 빨리 이뤄져 지역 아동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스마일디자인치과병원은 광주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차량 지원, 위기가정 생계비, 의료비, 주거환경 개선비, 학습지원 등을 위해 매년 1천만원 이상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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