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외국인주민 문화체험 행사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됐으며 어린이를 포함한 외국인주민 90여명이 참여해 에버랜드 놀이기구와 동물원, 정원 등을 다양하게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가족과 함께 놀이공원을 쉽게 갈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가족이 에버랜드 놀이공원에서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 뜻깊은 하루였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외국인주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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