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실직해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 대해 의료비 지원 여부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 결과 대상자에게는 의료비와 후원물품 지원이 결정됐으며 또 다른 복지 욕구가 없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그 외에도 복지욕구를 찾아 빈틈없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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