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연을 통해 냉장고 세탁기, 인터넷, 화학제품과 새 옷 없이 사는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최정화 작가는 생태 환경 문화 잡지사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서 근무하다가 2012년 단편소설 ‘팜비치’로 등단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7월에는 제로웨이스트 실천기를 담은 책 ‘비닐봉지는 안 주셔도 돼요’를 냈다.
아람누리도서관은 2021년부터 ‘환경자료관’을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에서 유일한 환경자료관을 갖춘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일상적인 눈높이에서 지속가능한 제로웨이스트 실천 방법을 시민과 나누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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