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8일 고천동 지역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시장실’은 현장중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재가동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김 시장이 취임부터 약속한 소통을 통한 열린 행정의 첫 발걸음이다.
이날 부곡동에서 8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두 번째로 열린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주민들은 중앙로 중앙분리대 설치 가로주택사업 용도변경 상습침수지역 하수도 정비 가로등 신설 우회전 차선 추가 노인정 정화조 공공하수관로 연결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하고 논의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건의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하고 새로운 제안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 행정을 위해 직접 찾아 순회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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