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위치한 일산자생한방병원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여성위생용품 100박스를 기탁했으며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과 고양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생의료재단·자생한방병원 관계자는 “작은 기부지만 경제적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 “자생의료재단·자생한방병원의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활동에 더 많은 단체와 개인이 참여하는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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