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운영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국립암센터 의료사회복지팀과 연계해 주민들에게 치료의 효과 없이 생명만 연장하는 의학시술을 유보 · 중단 할 수 있는‘연명의료 결정제도’에 대해 안내하고‘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등록을 원하는 경우 현장 접수를 함께 진행했다.
장문순 마두1동장은“다양한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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