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 행사로 마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특전사비호부대가 사진촬영을 지원하고 마장면 작촌리 공룡수목이 촬영장소를 제공해 진행했다.
마을에서 추천받은 37명의 어른신들은 거동이 가능한 어르신은 공룡수목원에서 가을에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촬영 및 수목원을 관람 했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어른신은 집으로 찾아가서 촬영, 어르신들께 가정 젊은 오늘을 선물했다.
촬영된 사진은 마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액자로 만들어 11월 중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을 촬영하신 한 어르신은 “즐겁게 사진촬영도하고 곱게 물든 수목원도 구경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른신들이 사진 촬영을 통해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 있었다”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군이 지역주민과 화합할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희곤 마장면장은 “사진 촬영을 위해 애쓰신 마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특전사비호부대 관계자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민·관·군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욕구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을 마련해, 함께 행복 행복할 수 있는 마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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