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은 한국아보리스트 소속 전문강사진과 산림체험장 안전팀장의 지도하에 시작 전에 가벼운 체조, 트리클라이밍의 도입 유래 및 나무가꾸기 등의 설명을 듣고 안전장비를 착용한 상태에서 체험을 실시했다.
체험을 마친 이용객들은 이구동성으로 영상 등으로만 접하였던 것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새로운 도전정신과 이색체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피력하면서 체험객 A양은 숲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아빠, 엄마와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이 됐다고 체험강사진들을 향해 고마움을 표현하면서 짚라인 등 더 많은 체험시설이 확대 추가된다면 자주 산림체험장을 찾겠다고 체험소감을 대신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락산 산림체험장을 시민에게 홍보하는 기회가 되고 이색적인 행사를 개최했다 보다 많은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산림체험장 정규코스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기획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레포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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