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산외면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해 마을 현안 및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민자치회는 간담회를 진행한 뒤 속리산 법주사 등 인근의 명소를 방문하며 지역문화를 탐방했고 밭작물이 많은 보은군의 인근 농원에 들러 대추. 사과, 콩을 채집하는 체험의 시간을 가지며 위원 간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윤기남 일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농촌일 속에서도 반갑게 환영해주신 이종식 위원장님과 흔쾌히 자리를 마련해 주신 면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산외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 발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현지의 맛있는 농산물들을 우리 일산3동 주민들과도 공유하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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