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악계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임방울 국악제’는 국악 분야에서 전주대사습과 양대 산맥을 이루는 대회로서 판소리, 농악 등 총 11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농악 부문은 경기, 충청, 전북,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내로라하는 팀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며 농악 연주 실력을 겨뤘으며 동두천 이담농악이 농악 부문 일반부 ‘대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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