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개최되는 김포시 평생학습 박람회는 ‘온 마을이 평생학습으로 통하다’ 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침체된 평생학습 현장을 응원하며 정보 교류 및 성과 공유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11월 3일 개막식에서는 은여울여성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이국종 교수의 삶을 채우는 인문학 강연과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학습동아리 공연 및 성인문해 학습자들의 시화 작품 특별 전시도 김포아트홀에서 함께 마련된다.
이어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은 14개소 읍·면·동 가까이배움터와 평생학습관이 연계해 ‘지구·환경’, ‘힐링·재미·건강’, ‘소통·가족’ 테마로 16개의 체험 프로그램 및 25개의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평생학습 성과물 플리마켓뿐만 아니라 김중혁작가를 초청한 평생학습 역량 강화 토크콘서트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