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5060청춘로드 일대를 22일 당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다양한 물품 판매 및 지역가수 초청공연, 버스킹 공연 등 각종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페이스 페인팅, 동물가면 그리기, 캐리커쳐 그려주기, 풍선아트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단위 방문객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는 “땡처리마켓을 통해 소상공인에게는 힘나게 할 수 있는 계기를, 시민들에게는 가을 주말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도심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