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22일 은계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은행골 주민축제’를 하루 앞두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은행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 자율방범대, 체육회 등 유관단체원 70여명은 은계호수공원뿐만 아니라, 인근 도로변의 쓰레기를 정리하고 잡초들을 제거하며 다함께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한 유관단체원들은 “시민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제11회 은행골 주민축제’를 편하게 즐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 은계호수공원이 시의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염원을 전했다.
권숙 은행동장은 “항상 은행동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는 유관단체에 감사드린다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거듭날 수 있는 은행동을 만드는 데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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