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고덕초등학교에서 열린 운동회에는 1,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고덕동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운동회에서는 OX퀴즈, 훌라후프돌리기 등 명랑운동회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즐기지 못했던 운동회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쌓았다.
이춘관 고덕동체육회장은 “이번 운동회는 고덕동 동민들이 단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고덕동과 함께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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