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나눔의 장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다.
일일카페는 태성로 130-60에 위치한 ‘델리프랑스’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커피, 차, 베이커리, 과일 등 다과와 올해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사진과 영상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상오·탁찬길 공동위원장은 “소박하게 마련된 자리지만 지역주민들과 공동모금회 1인 1계좌 후원자분들을 초대해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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