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달밤인문학 강연은 ‘왕비, 궁궐 담장을 넘다’, ‘이야기 우리 문화’, ‘정도전의 시대를 읽다’, ‘신화는 두껍다’ 등을 집필한 김진섭 작가가 맡아 진행한다.
김 작가는 이번 강연을 통해 조선 역사에서 왕비의 존재감이 남달랐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짚어가며 왕비의 관점에서 조선의 역사를 살필 예정이다.
인문학 강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이달 27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석 가능 인원은 4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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