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문은 생계, 주거, 고용 위기에 직면하였지만 스스로 벗어날 수 없어 중앙동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한 중장년 1인 가구가 갑작스럽게 거주지를 이전함에 따라 생활실태와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가정방문 결과 기존에 머물렀던 주택보다 주거환경이 전반적으로 개선됐고 현재 특별한 복지 욕구가 없음을 확인해 상담을 종료했으며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한 바닥매트와 파스를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복잡한 어려움에 놓인 주민들에게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위기에서 벗어날 때까지 세심히 돌보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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