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능 양념장은 고춧가루, 간장, 양파 등 갖은 양념을 배합해 각종 볶음, 무침 및 찌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주재료인 고춧가루는 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것을 구매해 농가 소득에도 보탬이 됐다.
이순자 회장은 “회원들이 함양하고 있는 재능을 활용해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봉사와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지난 7월과 8월, 노인복지관 어르신 및 치매환자 돌봄가족을 대상으로 실내식물 심기를 통해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 등 원예치료 활동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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