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문은 2022년 제5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의뢰되어 며칠 전 출장을 진행했으나 부재해 현관문에 중앙동 전화번호 스티커와 메모를 남기고 추후 연락이 닿은 주민이 생활고를 호소함에 따라 진행됐다.
이날 오전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해당 가구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월세 장기체납과 건강 악화, 돌봄체계가 부재한 것을 확인해 통합사례관리와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병행 지원할 예정이다.
중앙동장은 “전화번호 스티커와 메모를 활용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발굴하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실천해 취약계층의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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