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의회는“안타까운 사고의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정부는 사고 수습, 사후 대책 마련 등 희생자들을 지원하는 데 온 힘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수습 과정에 2차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국외연수, 집행부와의 간담회 등 모든 공식행사를 취소하고 파주시의 안전시스템을 점검해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성철 의장은 “뜻밖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분께 조의를 표한다”며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계신 가족분들께 마음깊이 위로를 전하고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