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호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주말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에 대해 사망자와 유가족분들게 깊은 유감과 위로를 드린다”는 말과 함께 “경기침체와 높은 물가에 따라 경기도는 전국 최대의 지자체로서 그 어느때보다 경기도의 예산정책이 국가 전체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므로 우리 예결특위는 예산사업 하나하나를 심사하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해야 하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예산의 편성부터 집행, 결산까지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3년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예산 심사는 제365회 정례회에서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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