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파주평화페스티벌은 당초 11월 5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국가 애도 기간임을 고려해 11월 12일로 변경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축제 기간 동안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진출입 동선 지정 및 안전관리요원을 확대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이귀순 문화예술과장은 “국가적 슬픔에 애도를 표하는 마음으로 내린 결정이니 축제를 기다린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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