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30일 발대한 추진위원회는 민문기 추진위원장을 필두로 김영태 행정지원 부위원장, 이수옥 기획지원 부위원장, 장명우 홍보지원 부위원장, 이태석 대외협력 부위원장 등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간정차역 유치를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 추진 일시와 장소, 추진위원회 위원 변경 등에 대한 안건을 상정했다.
한편 민관합동 추진위원회는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용문~홍천 광역철도에 주민 의견인 용문산역, 단월역, 청운역 설치를 위해 구성됐으며 교통 낙후지역인 수도권 동부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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