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원2동 체육회는 작년에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해 성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역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하며 우리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및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성원 호원2동 체육회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호원2동 체육회에서 작게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싶어 올해에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매해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호원2동 체육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온기까지 함께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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