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재광 선수는 8강에서 김대현 선수를 안뒤축 기술로 절반, 누르기 기술로 절반을 획득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준결승에서 강헌철 선수에게 누르기 한판을 내주며 패배, 3위에 머물렀다.
한경진 선수는 8강에서 유현종 선수를 누르기 절반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올랐지만 김재윤 선수에게 지도패를 당하며 3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에 출전한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8강에서 국군체육부대에게 3대 2로 패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항상 양평을 널리 알려주는 유도선수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수상한 두 선수는 물론, 대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지도자 및 모든 선수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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