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봉사활동은 화재 가구가 하루라도 빨리 안정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청평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300만원 상당의 도배, 장판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남궁형삼 청평로타리클럽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지난 몇 개월 힘들었을 이웃의 쾌적하고 안전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청평로타리클럽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청평면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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