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문인협회 이연숙님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국대학교 만해마을에서 전시한 작품을 기증해 전시하게 됐다.
청춘역1979 걸개시화전은 청평전시관을 운영해 365일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청평 만들기의 세 번째 프로젝트이다.
싸늘해진 바람을 맞으며 마음 한켠이 허전하다는 생각들 때, 시 한 구절을 읽다보면 금세 시의 낭만에 빠져들어 마음에 큰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지역주민과 청평을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볼거리를 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시를 감상하며 마음이 따스해짐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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