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의정부시바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바둑협회 최영호 회장의 대회사와 김재훈 의정부시문화학습국장의 환영사로 시작했으며 이광순 한국여성바둑연맹회장, 이형로 시니어바둑리그 의정부 행복특별시팀 감독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정상화된 이번 대회는 시니어부, 일반부, 여성부, 학생부 4개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시민 약 30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재훈 의정부시문화학습국장은 “본 대회가 우리 시 바둑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의정부시도 바둑문화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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