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1동 보건복지팀과 송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해 관내 임대아파트 등 7곳을 찾아 초기 상담 및 서비스를 52건 연계했고 관련 홍보 물품을 186건 직접 전달하며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상담 부스를 이용한 한 주민은 “어려운 이웃이 있어도 어디에 하소연하면 좋을지 몰랐는데 이렇게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하니 접근이 편리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성희 송산1동장은 “지역주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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