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모스방향제 만들기 문화체험으로 아이들 각자가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정서적 휴식 및 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은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봄으로써 성취감이 생기고 친구들과 함께해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다음에 실시하는 체험 프로그램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들의 창의력 향상과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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