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자치회관 어울림 성과공유회는 2020년 이후 2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수강생들의 발표와 작품 전시 등으로 꾸며졌다.
16개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노래, 춤, 연주 등의 다채로운 무대와 미술, 서예, 문인화, 캘리그래피, 공예 등 작품을 전시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분들이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성과공유회가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돼 자치회관이 구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소통과 어울림의 공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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