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순찰활동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학생들의 긴장감이 이완된 상태에서 발생가능한 사고활동을 예방하고 유해환경에 대한 계도 및 점검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범죄예방활동단은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결성된 주민자율방범조직으로 대상지 내 5개 상인회와 행복마을관리소 관리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범죄예방활동단 관계자는 “수능 이후 긴장이 풀어지면서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쉽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감염 우려도 큰 만큼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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