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독정골 한사랑회 250포기 기부를 시작으로 용현1.4동 새마을 부녀회는 16일 300포기를, 한마음 새마을금고는 23일 800포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각 단체는 일자에 맞춰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김치를 담그며 직접 담근 김치는 홀몸노인, 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독정골 한사랑회, 새마을 부녀회, 한마음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다음 해에도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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