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은 이날 협약으로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복지 특화사업을 위해 300만원을 후원했고 관산동 에너지 취약계층 세 가구에 난방지원과 자원봉사를 하는 등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쳤다.
최중길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오늘 협약으로 관산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우리 회원들의 정성이 관산동을 더 살기 좋게 만들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선정 관산동장은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에 감사를 전하며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닿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두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에 소외받는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올겨울 관산동은 한층 더 따뜻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21년도에도 관산동에 현금 300만원과 연탄 900장을 기부하는 등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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