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수능이 끝난 고3 수험생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음악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재즈, 감성힙합, 발라드, 어쿠스틱 등 11팀의 청년 예술인들이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으며 안산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혼성중창이 대미를 장식했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이 수험생들의 지친 마음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음악으로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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