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준석 인천시 시민소통특보가 단장으로 시민사회분야 김효진 서흥꿈세움 교육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해양·도서분야 허선규 인천해양도서연구소 대표 등 각 분야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시민통합을 위한 기본 방향 시민통합에 관한 정책의 조정·평가 및 지원 시민통합 공감대 형성 및 문화 확산 시민통합에 관한 의견 수렴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민선8기의 비전과 시정을 원활하게 추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통합과 화합을 위해 전략적 소통을 보좌할 예정이다.
위촉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유정복 시장은 “지역, 계층, 세대 간 갈등을 해결해 ‘균형’을 바로 세우는 것을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며 “공정하고 상식에 기초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위원 여러분들이 함께 해 주신다면 사회통합과 미래 도약에 분명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통합에 대한 시정철학을 위원들과 공유하면서 화합과 통합 증진을 위해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안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