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관 옆 미술관’은 고양 지역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함과 동시에 고양시민의 예술 향우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아티스트 365 서효은 작가와 함께 12/17 오후 1시 30분~3시에 초등 저학년 대상으로 ‘어디에서든 내자리가 꽃자리’ 12/17 오후 3시 30분~5시 30분에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나를 돌보는 손 꽃다발’을 진행한다.
참여 아동은 ‘나의 자리’와 ‘손’을 예술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소중한 자신을 발견하고 일상의 물건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예술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아람누리도서관이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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