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청소는 정수시설 내부의 물을 비운 후, 바닥에 가라 앉은 침전물과 벽면, 바닥면의 물때와 응집 찌꺼기를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사업소는 상·하반기 연2회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기간 동안 군민들이 수돗물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각 정수시설들의 물을 차례대로 비워 단수 없이 청소작업을 하고 있다.
오형근 맑은물관리사업소 소장은 “정기적인 청소를 실시해 정수시설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군민들께서 믿고 마실 수 있는 양질의 맑은 물을 만들어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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