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은 ‘22. 11월부터 ‘23. 1월까지 3개월 간 진행하며 동절기 안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집 안전 관리 운영 전반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관내 어린이집 131개소 대상으로 자체 점검 및 20개소 어린이집에 대해 현장 점검을 병행 실시하며 겨울철 제설, 동파, 난방 관리 대책 소방·가스·전기 등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관리 긴급 상황 시 피난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 “건강에 취약한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이 따뜻하고 안전한 어린이집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해 작은 안전사고도 사전에 예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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