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도로변 중앙로 등 20km의 18개 노선에 대해 시행하며 염화칼슘 등의 제설제 사용 시 수목에 직접적 피해가 가지 않도록 예방하고 겨울철 찬바람에 의한 동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풍 역할을 할 수 있다.
아울러 공원 및 보행자로에 식재된 배롱나무 65주에 대해서는 공원관리원을 통해 보온재 설치를 완료했으며 2022.11.23.부터 사업을 시작해 한 달 동안 월동거적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 “ 겨울철 철저한 월동준비로 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수목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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