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어촌계원 10여명과 경기인천북부수협 직원 5명은 한탄강 어린이교통랜드 앞 강변에서부터 고능리 세월교까지 약 1km에 이르는 구간에서 굴삭기 등 장비를 동원해 하천 대형 폐기물, 폐어망 등 수거 및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재훈 신연천어촌계장은 “지난 10월에 추진한 하천 환경정화 캠페인에 이어 연천군 대표 관광지 한탄강 유원지 정화를 통해 관광객에게 깨끗한 연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어민이 솔선수범해 지속적인 환경 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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