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보드게임 종목으로는 도블, 픽미업, 폴드잇, 블로커스 등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개인전, 단체전으로 진행했으며 개인전에는 1등 10만원, 2등 5만원, 3등 3만원의 연천사랑상품권이 상금으로 주어졌다.
단체전에도 연천사랑상품권이 증정됐다.
또한 저학년, 고학년 별로 보드게임을 진행하며 푸짐한 상품들도 제공했다.
재단 관계자는 “연천군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보드게임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다”며 “내년에 진행될 제2회 대회 또한 우리 청소년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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