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강아지똥’, ‘엄마 까투리’ 등 유명 동화를 주제로 공연자의 샌드아트와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져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샌드아트의 독특한 스토리텔링 효과와 시각적 예술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여러 가족분들께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참여는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및 접수 후 추첨이 진행되며 티켓 배부기간에 접수번호와 신분증을 지참해 도서관 1층으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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