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가구는 주변 이웃과 인적 안전망이 제보해 가정방문을 실시한 결과 생계, 주거, 건강 등 사례관리 주요 영역에서 어려움에 놓인 것이 확인된 취약계층이다.
이날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은 함께 사례회의를 개최하고 의견 수렴 및 조정의 과정을 거쳐 모든 복지 욕구와 문제에서 벗어날 때까지 사례관리를 제공하며 동행하기로 했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부터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활동을 실시하고 제도권 밖 틈새계층 보호와 공공·민간 서비스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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