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일산 족구봉사회는 택시 운행으로 사용한 가스 1리터당 10원씩을 적립해 2016년부터 활동해온 봉사단체로 적립금과 회비를 모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 봉사를 하시는 본일산 족구봉사회의 온정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받은 라면은 일산서구 관내 11개 동 저소득층 200가구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