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톡e너지는 ‘안산시민 모두가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이야기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시는 지난해 12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내 행복한커피앤베이커리에 1호점을 개소한 바 있다.
톡톡e너지는 에너지 체험 기구, 에너지·환경 관련 도서 및 교육자료 등을 비치하고 있으며 기후위기 대응 및 에너지와 관련 주민소통 생활 속 에너지절약 운동 에너지 관련 동아리 활동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톡톡e너지를 통해 에너지전환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에너지절약 실천이 일상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현숙 에너지정책과장은 “톡톡e너지를 통해 시민들의 에너지절약 참여를 높이고 전국 최고의 에너지 자립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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